Profile
Ich bin jung. Wir sind schön.
사는 동안 젊고 아름답게 살래요.
Role
Strategist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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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졸업예정)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 전공 & 경영학부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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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획자(AE)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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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ini__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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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yejyan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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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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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a Del Rey - California
*[Norman Fucking Rockwell] 앨범 특히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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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anberries - L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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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뜻돌 - 꿈에서 걸려온 전화, 보물찾기, 작은 종말, 실패하지 않는 사랑이 있나요, 샤워를 해야해
*데뷔 정규 음반 [꿈에서 걸려온 전화] 전곡을 애정합니다.
음악과 함께 좋아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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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녹색광선, 아멜리에, 델마와 루이스, 킬 빌, 추락의 해부 …
︎ 단 하나의 씬, 한 줄의 대사라도 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면 좋은 영화, 인상적인 영화로 남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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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작가): 박연준, 유지혜, 신유진(아니 에르노 저서를 가장 많이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 패티 스미스, 윤소정, 홍성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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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치가 있는 공원, 산책로, 독립예술영화관, 독립책방 그리고 몇몇 사진 책방들 …
자주 가서 익숙하지만 언제 가도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 작은 곳들.
편안함과 동시에 낯설고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
To New Members
안녕하세요. 조예진입니다.
랩캐즘에서의 역할이라면 Campaign Lab과 Contents Lab에서 왔다 갔다
무언가를 계속 찾아다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무언가는 ‘아이디어’인데,
이 모든 건 멤버들과 머리를 맞대며 오가는 대화를 통해 발견되고 피어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이거 어떨까?’ ‘저거 어떨까?’ 말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편입니다.
이는 저의 본캐인 광고기획자와 어느 부분 맞닿아 있기도 합니다.
랩캐즘에서는 여러 가능성들이 보여요. ‘이게 되네.’
인디 음악, 넓게는 각자가 향유하는 뮤직 라이프가 있는 사람들과
‘음악’ 하나를 놓고 몇 시간을 떠들 수 있다는 게 참 즐겁고도 귀해요.
그러다가도 ‘이 안에서 무언가 인디씬에 변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사랑이 절실한 이 시대에 음악의 힘을 믿는 우리가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이러한 물음들에 기대를 더하게 됩니다.
저희와 함께 마구 떠들고 싶은 분들, 환영합니다.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행하여, 보는 이들의 반응을 끌어내는 일에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소비자 관심 쟁탈전인 시대에 ‘나 그 관심 좀 끌 자신 있다’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Music Life, 그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