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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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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sss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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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ksssjin7475@korea.ac.kr
Music
1.
THAMA - Needles
2.
Soul Delivery - Fish and chips
3.
home alone. - omotenashi
음악과 함께 좋아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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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실존주의
“l'existence précède l'essence.”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선택 앞에서 두려워하기 보다는 즐기자는 제 가치관을 만들어준 실존주의를 함축하는 구호입니다.
다음의 책들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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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사는 몇 개의 뮤지컬
뮤덕이라기엔 얕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들은 돌아오기만을 하릴없이 기다립니다.
공통점을 뽑자면 인간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데스타운>, <넥스트 투 노멀>, <미드나잇>, <스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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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것도 읽을 것도 많은 곳
별 생각 없이 가도 콘텐츠의 은혜에 n시간 보내는 곳들
편히 앉을 곳이 있다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전시장 [종로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회현 piknic]
만화책방 [이태원 그래픽]
안녕하세요!
캠페인 랩 김수진입니다.
전 좋아하는 것들이 잡다하고 그때그때 바뀌기도 하는 편인데요.
작든 크든 제 마음을 움직이는 것들이 모여서 저를 만들고
세상을 보는 화각을 넓혀주고 또 나아가게 했다고 느낍니다.
음악을 애정하고, 흥미로운 일들을 사부작사부작 벌이고,
뭔갈 만들어보기 위해 모인 랩캐즘의 사람들과도 새로운 세상을 봅니다.
이렇게 재밌는 일들을 계속하다보면
이것이 또 어떤 것의 연결점이 되지 않을까 - 하고
다시금 마음이 꿈틀꿈틀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