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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Lab

합류하게 될 팀에 대해 알려드려요

Research Lab 팀은 랩 캐즘의 연구 조직으로써, 데이터 분석가와 리서치 팀원이 함께 일하고 있어요.
국내외 인디음악과 음악 산업에 대한 정성/정량 리서치 리포트를 제작하여 인디음악씬의 발전을 위해서 기여해요

Lab Mision

국내외 인디음악을 주제로, Data에 기반한 정량 리서치 보고서를 제작합니다.
국내외 인디음을 주제로, 개념과 정의, 트렌드 분석 등에 기반한 정성 리서치 보고서를 제작합니다.

2024년 예정 업무

(1)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모델링 프로젝트

음악은 여전히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적습니다. 특히 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OpenAPI도 제공하고 있지 않고, 그나마 데이터가 잘 제공되는 Spotify와 Apple Music의 국내 점유율은 매우 낮은 상황이죠.
그럼에도, 음원 유통사 혹은 KOPIS, 인디스트릿과 같은 통계를 잘 활용한다면, 어떠한 예측 모델링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2) 정성 기반의 인디음악 리서치 리포트

국내 인디음악에 세대를 구분해보고, 이를 케이팝과 비교분석해봅니다.
인디 음악 정의의 모호성
사실 국내에 “인디음악”이란 개념이 탄생한 이후로, 한 번도 그 정의에 대해 모두가 합의가 이뤄진 적이 없습니다. 어떤 아티스트에 대한 평가도 모호하구요. 사실 장르적인 특성도 띄는 것 같고, 아예 산업적인 특성을 띄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모호성에 대해서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봅니다.
힙합과 스트릿댄스는 어떻게 서브컬쳐에서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왔을까?
쇼미더머니, 스트리트우먼파이터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의해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디음악을 주제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몇 있었건만, 왜 이들은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오지 못했을까요?
단순히 방송의 퀄리티가 부족했을까요? 다른 원인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디 음악 아티스트 성공사례 분석
실리카겔의 붐은 정말로 “락 붐이 와버린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실리카겔 뿐만 아니라 웨이브 투 어스, 김뜻돌 등 조금만 있으면 메인스트림으로 성장할 것 같은 뮤지션들도 있죠.
이전에도 종종 인디음악 붐은 있었습니다. 잔나비 - 새소년 - 혁오 - 장기하로 이어지는 “성공한 인디음악 아티스트”의 계보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는 것 같죠.
하지만 이러한 아티스트들에 대해 전문적인 분석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음악이 좋아서”는 지나치게 감상적인 접근인 것 같습니다. 다른 음악가들도 (개인의 주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음악이 좋은데 왜 이 아티스트들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그 성장원인에 대해 제대로 리서치를 진행해보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도출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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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업 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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